태풍 '찬홈'의 내습 으로 인한
광양지역의 공공시설과 사회기반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양시는 어제(12)
순간 최대풍속 29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찬홈'의 북상으로
봉강.옥룡 3개 읍.면 지역에 소재한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등 143개 공공시설과 사회기반시설을 점검한 결과
큰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태풍.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11개소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16개소를 지정해
연도별 정비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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