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인도영화축제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6일까지 백운아트홀에서
'7일간의 인도 여행'을 주제로
세얼간이, 패션 등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다양한 장르의 인도영화가
하루 세차례 씩 무료 상영돼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인도 문화의 날'을 맞아
헤나·인도 전통의상 체험,
인도 전통 춤 공연 등도 진행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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