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의 명창 '동초 김연수'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전국 판소리 대회가
오는 10월 3일부터 이틀간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판소리 대회는
일반부와 신인부, 고등부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9월부터
한국국악협회 고흥군지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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