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농산물수출물류센터가
지역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 농산물수출물류센터가
개장 10년 째인 지난 해 한해 동안
학교 급식 식자재 공급 47억원,
농산물 수출 140만 달러 등
매출액 109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도 57억원으로
올 연말이면 매출 목표 123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2017년까지 농산물수출물류센터의
연간 매출 목표를 150억원으로 설정하고
배, 애호박 등 새로운 수출 품목을 발굴하고
수출 물류비, 수출용 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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