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관로 교체공사 과정에서
다량의 생활 폐기물이 발견돼
여수시가 폐기물 처리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남수-둔덕간 송수관로 교체공사를 하던 중
맨홀 구조물 설치를 위한 터파기 공사를 하다
매립된것으로 추정되는
수십톤의 생활폐기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공사중 발견된 폐기물이
관련법이 정비되기 전
생활폐기물 간이매립장으로
사용하던 장소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폐기물을 공사장 주변에
장기간 방치할 수 없어
처리 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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