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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대회.."포스코 사내하청 탄압"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7-15 20:30:00 수정 2015-07-15 20:30:00 조회수 0

민주노총이 오늘(15) 전국 14개 지역에서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대회를 가진 가운데
광양에서도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현 정부가 비정규직 고용 기간을 늘리고
해고를 쉽게 하는 내용의
노동시장 구조 개악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번 총파업대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민중 총궐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코 사내하청회사인 EG테크의
분회장 자살과 관련해 파업에 참여했던
하청회사 조합원 32명이 대량 해고됐다"며,
포스코의 노조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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