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디자인이 함께하는
감성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부터 50일 동안에 걸쳐
중마동 일원 가로등과 전신주 등 167개소의
공공시설물에
시 상징물과 꽃 풍경 등 그림을 그려넣는
'디자인이 함께하는 감성있는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해 정서 함양을 돕고
불법 광고물 부착도 예방할 수 있는
이중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