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운항할
여수-제주간 카페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한일고속측이 운항할
여수-제주간 정기 여객선
'골드스텔라'호가
세계박람회장 크루즈부두에 입항해
막바지 내부 시설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항 부두 시설 보완 공사가 늦어지면서
당초보다 2달 늦은
오는 9월 취항 예정인 골드스텔라호는
만 5천톤급 여객선으로
810명의 승객과 3백여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으며
제주까지 운항시간은 4시간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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