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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활성화 위한 '남해안 포럼' 구성 합의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7-17 07:30:00 수정 2015-07-17 07:30:00 조회수 0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남과 경남의 공동 협력체가 만들어집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오늘(16)
양 지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남해안 포럼'을 구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남해안 포럼'은
전남과 경남지역 섬을 포함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과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 가속화 대책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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