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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 팩토리 구축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7-18 07:30:00 수정 2015-07-18 07:30:00 조회수 0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이
시스템 전반에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17년까지 후판 공장 내 모든 설비와 기계에 센서를 부착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데이터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문제를 예측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선행 분석체계를 개발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로 새 단장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제철소 모든 공장으로 '스마트 팩토리'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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