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소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어민들의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민 1인당 수산물 연간 소비량은
지난 2010년 51킬로그램, 2011년 53,
2012년 54킬로그램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어가 부채 역시 2010년 3천5백여만 원에서
2013년 4천만 원대로 늘었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은 정부가
국내 수산물 수요를 수입 수산물로 채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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