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자 전라남도 인사에 따라
광양시 신태욱 부시장과
고흥군 주순선 부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광양시를 전남 제 1의 경제도시,
대한민국 행복 수도로 만드는 데,
주 부군수도 고흥이 우주항공도시로 비상하는데
공직자,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부시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지난 77년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남해안선벨트 기획지원관,
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고흥 출신인 주 부군수는
행시 43회로 공직에 들어와
농업정책과장과 규제개혁추진단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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