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4년 만에 국가대표를 배출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0일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동아시안컵 대표 23명 가운데
전남의 이종호 선수가 미드필더로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드래곤즈 선수가 태극마크를 단 것은
지동원과 윤석영, 이현승 선수 이후
4년 만입니다.
'광양 루니' 이종호 선수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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