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조선소 등
선박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남 소방본부는
내일(27)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도내 선박 건조업체와 선박 부품 제조회사 등
모두 298곳을 대상으로
위험물질 취급 상태와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을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선박 관련 시설에서는
최근 3년간 모두 78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지난 17일에도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폭발사고가 나
근로자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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