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새벽 3시쯤
여수시 학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5층에서
20대 여성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남자 행세를 하며
또 다른 여성과 한 달 정도 동거를 하다
정체가 들통 나자 헤어진 뒤 이를 참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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