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성 도우미 600명 알선..불법 보도방 업주 입건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7-28 20:30:00 수정 2015-07-28 20:30:00 조회수 0

유흥업소에 불법으로 여성 도우미를 알선한
속칭 '보도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순천지역 유흥주점에 여성 도우미
600여 명을 알선해
모두 300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보도방 업주 33살 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천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타인명의로 가입된
휴대전화와 가명을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