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시·군의 화재와 교통안전 등급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오늘(29) 시범 공개한
전국 자치단체 안전지수에 따르면,
화재 분야에서 여수시는 3등급,
순천과 광양시는 한 단계 낮은
4등급을 기록했으며,
군 단위에서 고흥군은 3등급이었습니다.
또, 교통안전 분야에서
여수와 순천시는 3등급,
광양시는 4등급이었으며,
고흥은 군 단위에서 4등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화재와 교통 분야에서 모두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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