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3개 시가
교통 인프라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합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근 간담회를 갖고
수서발 고속철도의 전라선 운행과
익산-여수 구간 고속화 사업,
이순신대교 국가 관리 등 교통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장들은 또, 광양만권의 연계관광을 위해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각 지역 축제를
함께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3개 시는 다음 달 초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작성해
청와대와 정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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