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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패류수출 위생조사 실시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7-31 07:30:00 수정 2015-07-31 07:30:00 조회수 1

여자만의 안정적인 패류 수출을 위해
수질과 오염원에 대한 위생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와 보성군이
여자만 만 4천여ha에 대한 패류 수출해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지난해 수질과 생물,오염원에 대한
기초 위생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앞으로 주변 직.간접 오염원 관리와 위생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여자만에 대한 기초 위생조사에서는
미국 수질기준 평가는 최고등급인 허가해역으로
EU 패류 기준평가는 정화 후 유통에 해당되는
B등급으로 각각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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