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시와 여수선언 실천위원회, 동서포럼 등
관련 단체들과 워크숍을 갖고,
박람회장 사후활용 차원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의 필요성과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여수를 지속가능한 해양관광과
마이스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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