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항만과 어항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20억원을 투입해 도내 71개 항에 대한 가드레일과 방호책 10㎞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나,최근 해상 추락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다음달 10일까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도는 조사 결과,노후시설물은
내년 예산에 반영해 강재 방호책으로 교체하고
도가 위임 관리하는 녹동신항 등
8개 연안항에 대해서는 해마다 10억원씩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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