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폭염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순천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폭염상황에 대비해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의 반을 구성해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한낮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은행, 복지관, 경로당 등
에어컨을 갖춘 시설 82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재난도우미' 882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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