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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KTX, 하루 188석 증가·정차역 변경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8-01 20:30:00 수정 2015-08-01 20:30:00 조회수 0




오늘(8/1)부터 전라선 KTX 열차의
좌석 수가 늘어나고,
정차역도 일부 변경됩니다.
코레일은 내일(1)부터 전라선 구간에
'KTX 산천' 구형 모델 대신
좌석 수가 47석 더 많은 신형 모델을
하루 4차례 교체 투입해 기존보다 188석 늘어난
하루 만 천 44석을 공급합니다.
또, 여수산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용산역에서 7시 5분에 출발하는 열차가
여천역에 정차하도록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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