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일 새벽 4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순천경찰서 소속 37살 A경장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아
A씨의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A경장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13%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경찰서는 A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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