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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장협의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9-10 07:30:00 수정 2018-09-10 07:30:00 조회수 0

여순사건 70주기를 맞아
도내 22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7일 열린 회의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도내 각 의회에서도 건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이번 주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최근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건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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