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관내 홀몸어르신 50명에게
이달부터 주 1회 사랑의 반찬 배달을
실시합니다.
이번 '반찬 情 나눔' 사업은
관내 모범음식점 등 33개소가 참여해
반찬류를 홀몸어르신 가정에
주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희망세상 생활 관리사'들이
반찬 배달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들의 생활도 살필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반찬 情 나눔'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내년부터는 나눔 음식점을 추가 모집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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