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원도심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차별화해 개발합니다.
여수시는 원도심 10개동 가운데
중앙동과 충무동, 서강동과 광림동을
중앙권역으로 묶어
역사와 문화, 예술을 가미하고
동문동과 한려동을
엑스포권역으로 엑스포 사후활용을 연계한
경제기반형 도심으로 개발합니다.
여기에 대교동과 국동, 월호동을 연계해
낙후된 항만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만덕동을 근교권역으로
마을 자립기반 사업으로
도시재생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오는 9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적인 도시 재생안을 만든 뒤
원도심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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