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2시 55분쯤
고흥군 금산면 오천저수지 수로에서
23살 선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 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반만에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 씨가 친구들과 수로에서 수영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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