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서 물놀이 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8-04 20:30:00 수정 2015-08-04 20:30:00 조회수 0

오늘(4) 오후 2시 55분쯤
고흥군 금산면 오천저수지 수로에서
23살 선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 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반만에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 씨가 친구들과 수로에서 수영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