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전 11시 5분쯤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인근 도로에서
54살 장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74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경운기를 미처 보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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