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말부터 19차례의 협상과
지노위 중재 등을 통해
기능공 4050원, 조력공 3150원,
여성 3150원을 하루 일당에서
정액 인상하는데 합의하고
근로자 휴게시간도
엄격하게 준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는
이번 임단협 합의로
5년 연속 무분규 달성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플랜트건설 노조는 오는 8일
노조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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