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공직비리를 예방하고
명절 연휴 비상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공직감찰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내일(10)부터
4개 반, 13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금품수수 같은 비리 사례를 파악하는 한편,
귀성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와
상하수도 비상대책,
응급의료반 편성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승진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주고,
부서장에게도 연대책임을 묻는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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