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송수권 문학상 제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문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문학관이 없는데도 행정관청이 주관해
생존 인물을 대상으로 문학상을 제정한 사례는 없다"며 송수권문학상 제정 철회를
군에 요구했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대해
"군민의견 수렴과 의회 검토까지 모두 거쳐서
결정된 사안이라며,당초 계획대로
문학상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이 제정한 송수권 문학상은
오는 11월 시상 계획으로 현재
작품 공모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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