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철도관사마을의
관광자원화 사업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1930년대
전라선 개통과 함께 들어선
조곡동 철도관사 마을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며
관광 거점공간 조성과
마을경관 조성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 거점공간 사업으로는
철도관사 게스트하우스와
정원형 전망대 등이 설치되며
길가정원와 생울타리 담장 정비 등을 통한
마을 탐방과 마을 역사책 펴내기 등
다양한 문화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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