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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수돗물 탁수 예방 대책 수립 시행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8-08 07:30:00 수정 2015-08-0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공동주택 수돗물 탁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근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가을철 이후
원수에 고농도 망간 유입으로 인한
수돗물 탁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4개반 22명으로
탁수 예방 대책 T/F팀을 구성해
내년 3월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관내 공동주택 70개소에 대해
저수조 청소 실시 여부와 함께 관리 실태 등을
지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이에 앞서
탁수 발생 원인 물질인 망간을 제거하기 위해
2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내 망간처리시설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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