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사범대 교수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전남대는 최근 열린 국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강사로 나선 전남대 모 교수가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달 27일 3시간 가량 진행된 '고전 읽기' 강의 도중 농도 짙은 성적 발언을 쏟아내 교사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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