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새벽 5시 30분쯤,
영광군 묘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안에 있던 돼지 150여마리가
불에 타 죽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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