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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원 회동…"文체제로는 총선 어려워"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8-09 20:30:00 수정 2015-08-09 20:30:00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 의원들이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을 치르기 어렵다는 공감하고
앞으로 공동 행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어제(8일) 이종걸 원내대표와 함께 한 자리에서
문 대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혁신위의 활동과 여론의 추이를 살펴본 뒤
앞으로의 입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현 시기에
분당이나 창당은 시기상조라는데 함께하면서도,
문 대표가 책임감을 갖고
비대위 체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거취를 거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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