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마을변호사 상담 신청 대행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도내 처음으로
개업변호사가 없는 농어촌 16개 읍면에
마을변호사를 배정해,
상담 신청 대행서비스를 운영한 결과,이달에만
이웃 간 토지 소유권 분쟁을 비롯해
축사로 인한 피해보상 등 3건을
처리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대행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마을 이장을 통해 주민 상담내용을 파악한 후
해당 마을변호사에게 전화나 이메일,
팩스로 일괄 의뢰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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