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주암호 물길답사 청소년 대장정' 행사가
오늘(10) 출정식을 갖고
6박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호남권과 수도권, 경상도 지역 청소년 등
모두 90여 명이 참가해
주암댐과 조계산 등 118.2Km를 걸으며
주암호 주변의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환경보존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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