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현지 실사가
오늘(13) 이뤄졌습니다.
산림청 자문위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늘(13) 오전 순천만정원에 도착해
시 관계자로부터 순천만정원의 조성 배경과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오후에는 순천만정원을 직접 돌아보며
국가정원 지정 요건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한 뒤, 정원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론과 정책 자문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산림청은 서류 평가와
이번 현지 실사 결과 등을 종합해
이르면 오는 20일 쯤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여부를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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