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제주간 항로를 운항하는
만5천톤급 정기 카페리가
다음달 20일쯤 취항할 예정입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한일고속의 ‘한일골드스텔라’호가
다음달 20일쯤 여수~제주간 항로에
취항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여수해수청에 관련 면허를 취득하고,
선체수리 등 취항에 필요한
준비를 대부분 마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승객 810명과 290여대의
화물차를 실을 수 있는 카페리의
항해시간은 편도 5시간 정도로
여수항의 카페리 접안시설은
다음달 중순까지 마치고
제주항은 임시 접안시설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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