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보훈, 안보 단체가
향일암 임포소초 생활관 신축을
현 장소에서 예정대로 강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재향군인회 등
여수지역 19개 보훈.안보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향일암 임포소초 생활관 신축과 관련해
인근 주민 주장대로
생활관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2개의 군사시설을 갖는 꼴로
군 작전상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생활관 이전 신축을 위한 이전비로
주민과 시가 부담하는 안에 대해서도
시민 혈세를 낭비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군 복지 증진과 지역 안보를 위해서라도
예정대로 현 장소에서
생활관을 신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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