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마을 단위 영농 폐비닐 수거를 위한
공동집하장 2개소를 설치합니다.
광양시는 농경지 오염 방지와
영농 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봉강면 신촌마을과 진월면 금동마을에
영농 폐비닐 공동 집하장을 설치합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연차적으로
광양읍, 옥곡면, 진상면 등 마을 단위에
12개의 영농 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확충해
지난 한해 폐비닐 270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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