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철,
전남동부지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여수해양수산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휴가철 특별수송기간에
모두 21만5천여 명이 여수와 고흥지역 항로의 연안여객선을 이용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항로의 이용객이 늘어난 가운데
백야-직포 항로가 3배 이상 증가했고
엑스포-돌산 항로도 2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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