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환경과 사무실이
실내녹화를 통한 초록공간으로 탈바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 환경과 공무원들은 지난 1월부터
청사 내 환경과 사무실에
자발적으로 실내식물을 식재하고 꾸준히 가꿔
무더운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실내오염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광양시 환경과는
사무실이 옥상과 맞닿아 있어
흡사 유리 온실을 방불케 하고,
사무실 규모에 비해 직원 수가 많고
각종 전산 장비 등으로
사무실 근무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