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도 예술고 유치 부지로
봉산 초등학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4월부터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 동부권 예술고 유치 부지로
봉산 초등학교를 염두에 두고
학교부지 무상제공과 운영비 지원 등
예술고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주축으로
범 시민 예술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 도시에 맞는 차별성을 강조하며
예술고 설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180여명을 정원으로 하는
남도 예술고는 현재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치열한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내년초 설립 도시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