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 도발 사태와 관련해
전남지역 일선 경찰서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청 방침에 따라
도내 전 경찰서장에 대해
관내 정위치 근무를 지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연가를 중지시키고
비상소집에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한편, 오늘(22) 오전 전국 지방경찰청장들은
강신명 경찰청장 주재하에 화상회의를 가졌고,
이어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도
도내 경찰서장들에게 중요·취약시설에 대한
경계활동 강화 등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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