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수연안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고
상괭이의 사체가 연이어 발견된 데 대해
환경단체가 원인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선소 주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 당하고
금오도와 안도에 이어 오동도 인근에서도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다며,
여수시가 나서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