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 증심사 입구와 산장 등
광주지역 5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배치됩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입산객이 주로 찾는 무등산을 비롯해 어등산과제석산, 금당산 등 지역 주요 산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한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주말과 휴일,공휴일에
한 곳당 최소 5명에서 10명 가량이 활동하게될
안전지킴이는
산악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 구조활동을 하게됩니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산악사고는 222여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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