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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발열성 질환 우려…"야외활동 주의"

조현성 기자 입력 2015-08-30 20:30:00 수정 2015-08-30 20:30:00 조회수 1

가을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 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
신증후군 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매년늘고 있다며
등산이나 벌초를 할 때 긴소매옷을 입는 등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이 되고,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의해,
신증후군출혈열은 쥐 배설물 가루의
호흡기 전파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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